오른쪽에서 두 번째 여름 - 우메노 고부키 지음, 채지연 옮김어릴 적 산속 빈집에 ‘네버랜드’라는 이름을 붙여 아이들만의 비밀 기지로 삼았던 기리와 친구들. 네버랜드는 아이들의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낙원이었다. 그날, 그곳에서 열린 생일 파티 주인공의 시체가 강물에 떠 있는 것을발견하기 전까지는…….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수명도, 아내와 사랑한 시간마저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간 남편의 절절하고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뜨거운 애정을 받은 끝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