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들의 세계 - 이유리 지음'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이유리 작가는 귀신, 마음소라 그리고 요정을 통해 상상과 환상을 넘어 '비인간의 세계'를 선보이며 삶을 계속해나갈 힘과 의지를 각성케 한다.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양장) -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대표작.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