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별에 행복을 줄게 - 백인희 지음행복한 일을 해서 그 일이 좋아지는 걸까? 좋아하는 일을 해서 행복해지는 걸까?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은 떠오르지 않는다. 대신에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많이 알고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일상의 소소함을, 행복을 계속 느껴 보기로 했다.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김예진의 삶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겪은 일들과 그 후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리고 하게 되는 일들을 소설로 풀어 써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21세기 공대생의 패기와 꿈이 작아졌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과학과 공학이고 꿈꾸는 그들입니다. 실패하고, 좌절도 겪지만 꿈을 이루어 가는 공대생을 생각합니다. 21세기, 22세기는 정치가, 법...

박지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집에 가듯 아는 길만 갈 수 없는 인생》 제목부터가 우리가 고민하는 물음이 아닐까? 시는 외로울 때 마음 다독여 주는 좋은 친구다 잠언 같은 삶의 지혜와 성품...

좋은 시는 기본적으로 시인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못 이겨 “손톱으로 벽을 후벼 파듯이” 고통을 승화시켜 써야 누구나 공감하는 깊이 있는 좋은 시가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시를 승화시켜 ...

별이 된다면 ? 기다림의 긴 밤 어둠에 물든 그리움이 그대에게 이르러 별처럼 빛나기를 내가 말하지 않아도 소리 내 부르지 않아도 너에게 나의 그리움이 닿아 그대 역시 날 그리워해 준다면 이르러 그대의 곁에 빛나리라 -본문 중에서

여기 짝짓기에는 성공하였으나 암컷에게 잡아먹히는 진짜로 목숨을 잃는 매우 위험한 ‘죽어도 좋아’의 사랑을 하는 수컷 곤충이 있다. 바로 사마귀다. (…)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겠다는 본능...

아마, 이건 꿈일 거야 - 변종옥 지음

강릉대첩 - 하 - 최재효 지음최재효 역사 장편소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옥이라는, 고려 공민왕 때 명장이 활약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본 소설을 창작하기 위하여 강릉, 영덕, 덕원(영해), 여주, 평창 등지를 여러 번 답사하여 영감을 얻어 집필했다.

나무가 말을 걸어오면 - 박준형 지음같은 사람들 속에 사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 나는 하늘을 시작으로 눈에 보이는 대로 사진을 찍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내가 찍고 있는 것은 나무였다.

강릉대첩 - 상 - 최재효 지음최재효 역사 장편소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옥이라는, 고려 공민왕 때 명장이 활약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본 소설을 창작하기 위하여 강릉, 영덕, 덕원(영해), 여주, 평창 등지를 여러 번 답사하여 영감을 얻어 집필했다.

완벽한 방 - 박일우 지음박일우 작가가 ‘다시 소설 쓰기’를 마주면서 오래전 묻어두었던 단편들을 꺼내어 고르고 다듬어 묶은 첫 소설집이다. 계간<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의 추천으로 문단에 발을 들인 지 5년 만이다.

강릉대첩 - 중 - 최재효 지음최재효 역사 장편소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옥이라는, 고려 공민왕 때 명장이 활약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본 소설을 창작하기 위하여 강릉, 영덕, 덕원(영해), 여주, 평창 등지를 여러 번 답사하여 영감을 얻어 집필했다.

익살스러운 심장 - 김환 지음김환 단편집. 총체적으로 보자면 단편들에서는 진정 리얼리티가 구제되고 있다. 문학이 현실을 반영한다는 저급한 믿음의 거부로부터, 시종일관 폭력과 위반을 통해 리얼리티 혹은 실재가 완전히 낯설게 제시되는 것. 한국 문학이 전혀 엿보지 못했던 새로운 예술적 지평이 열리고 또한 성취된다.

오늘 하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이영현 지음이 책 속에는 요즘 우리에게서 멀어진 세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래서 여기에 쓴 이야기들은 요즘 사람들에게 퍽 낯설게 여겨질 것이고,...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 빌 파이크.패트릭 그레고리 지음, 존 최 옮김영화 「빅쇼트」로 잘 알려진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추천했던 책인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시중에...

상상 이상으로 사랑의 힘은 강하죠. 신도 좌지우지할 수 없을 정도로 결이 단단해요. 그래서 늘 강조하시죠. 사랑해라! 사랑해라! 경쟁, 질투, 시기, 과욕, 아집 등을 신은 우리에게 가르쳐 준...

살아가기 위해서 죽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서는 순간, 순응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순응이란 포기하는 게 아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헌 옷을 버리고, 새 ...

한국에서 지낸 날보다 미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그래서 두 문화권 사이의 다리가 되고 싶은 작가 박숙자의 단편소설집 『두물머리』가 지식과감성에서 출간되었다. 동서양의 만남을 몸으...

현대 의학의 발자취,그 속에 숨겨진 구암의 진정한 의도를 찾다!지금껏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동의보감의 재발견우리가 알던 어려운 동의보감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놓았습니다. 동의보감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