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

밤하늘의 진짜 우리 별자리를 찾는 여행 안내서밤하늘에 별이 몇이나 있는고?동서남북마다 스물스물 있고머리 위에 빽빽하게 있으니까삼백육십 개가 있지.우리 조상이 사랑해 온 영웅과 신들의 별자리를 찾아서 밤하늘 여행을 떠나 보자.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 작가의 신작!“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말아요.”‘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혹시, 많이 기다렸어요?” 2년 전 부끄러움을 한껏 담은 물음으로 시작했던 ‘달의 위로’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더 성숙하고, 깊어졌다. 어른이 된 만큼 아팠고, 아픈 만큼 ...

달이 다시 마음에 말을 걸어왔다“오늘은 좀 어땠어요”괜찮은 날보다 괜찮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하늘을 보며 걷는 날보다 땅을 보며 걷게 되는 날이 더 많았다. 같은 영화를 보아도, 같은 ...

안상현 시인의 온전한 마음을 담은 149편의 시.때로는 그 누구보다 외로웠던 기억, 때로는 그 누구보다 설레었던 추억들을 끄집어내며 그는 지난 계절 지독히도 아팠다. ‘달의 고백’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