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 보는 말, 2010년 김보영의 소설집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가 처음 나왔을 때, 소설가 박민규는 다음과 같이 썼다. “김보영의 작품들이 언젠가 한국 SF의 ‘종의 기원’...

여섯 번째 대멸종 -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인류세’를 다룬 대표적 저술로 한국에서는 절판 이후에도 수많은 독자가 재출간을 희망했던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대표...

The Earthian Tales어션 테일즈 No.1 - 김보영 외 지음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각자의 시간을, 공간을, 세상을 성실히 다져온 이...

진화 신화 - 김보영 지음, 김홍림 그림김보영의 소설 『진화 신화』가 12년 만에 일러스트레이션 신장판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새로이 내놓는 『진화 신화』는 작가의 두 번째 단편집의 표제작이었던 작품을 독립시켜 단행본으로 재간하는 것으로, 원작이 지닌 회화성에 주목해 일러스트레이션 에디션으로 전면 개정하게 되었다.

다섯 번째 감각 - 김보영 지음12년 만에 복간되는 김보영 소설집. 데뷔작이자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대상을 받은<촉각의 경험>에서부터 한국 SF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

‘한국 SF 어워드’는 2014년에 시작되었다. 매년 그해에 발표된 SF 작품들을 검토하여, 우수하고 의미 있는 작품들에 시상을 해오고 있다. 시행착오와 부침이 있었지만, 한국 SF의 역사를 통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