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옥 -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부 지음한옥을 보금자리로 선택한 사람들의 한옥살이 계기, 개·보수 및 신축 과정, 한옥 생활의 장단점 등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한옥의 매력이 한층 더 잘 보이고 한옥살이가 가깝게 느껴진다.

지난했던 팬데믹 시대를 지나오며 우리 모두가 깨달은 사실이 있다. 누군가를 만나지 않아도, 어딘가로 떠나지 않고서도 지금, 여기서, 혼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

작은 집의 한계를 매력으로 바꾼 14인의 인테리어!7.8평 빌라부터 30년 된 소형 주택까지 남다른 작은 집 인테리어『내 작은 집 디자인하기』. 작은 집에서는 좁게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8개의 권역으로 묶어 '길'을 테마로 취재해서 엮은 책이다. 여덟 지역을 한승원, 안정효, 문병란, 민용태, 송수권, 강운구, 곽재구, 남성숙 등 8명의 작가들이 다녀왔다. ...

'목선이 늘씬하게 잘 빠진 고려 청자와 조잡한 싸구려 옹기가 한데 어우러지고, 누렇게 변한 한가로운 옛 문인화와 이름 모를 서투른 정물화가 나란히 걸려 있는 곳.(…) 잿빛 스님이 휘적휘적,...

「도날드 닭」과 「존나깨군」을 연재했던 만화작가 이우일 씨와 그의 아내 선현경 씨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 2권이다. 303일 동안 여행한 12개 국에 대해 두루 소개하고 있는 1권과는 달리 이...

'2000년이니까 여행을 해야 해' 하며 시작한 아홉 달에 걸친 호주 대장정. 그 여행의 기록을 300페이지에 걸쳐 6개월 간 직접 손으로 썼다. 저자는 남편의 고향 호주에서 얌전하게 살림을 하다...

대구의 '따로국밥' 은 예전에는 대구탕이라고 불러서 생선 대구탕과 혼동이 될 정도로 유명했다. 우뭇가사리 묵을 채 썰어서 콩가루와 식초 섞은 냉국을 부어서 먹는 우무냉국은 또 어떤가. 철...

뉴욕의 영화전문학교 장학생이 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박경림이 이번엔 영어책을 들고 돌아왔다. 물론 본인이 직접 쓴 영어책이다. 이 책은 할 줄 아는 영어라고는 Thank you와 Hello가 전...

일본어가 쉽다구요? 천만의 말씀! 알수록 어려운 게 바로 일본어의 세계입니다. 교수님은 물론, 일본인조차도 잘못 사용 하고 있는 일본어의 생생한 현장을, 십수 년째 방송일을 하고 있는 한 ...

이 책은「50 English」의 완결편으로서, 50 English 학습법으로 암기한 기본 문장 속에 숨어 있는 문법 고리들을 설명하고, 그 문법 고리들을 통해 손쉽게 영문법을 정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기...

DACE학습법(Divide and Conquer English)은 영어의 기본문장을 암기함으로써 영어를 습관으로 만들고 영문법을 체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저자의 독특한 방법이다. 영어의 습관화를 위해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