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비율 - 김승연 지음자신의 삶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 아기가 자신의 불안과 마주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기로 인해 자신의 마음속 구멍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독자평처럼, 누구나 그런 마음속 구멍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누구라도이야기를 따라가는 내내 아기의 여정을 응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푸른 행성이 있었다 -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양영란 옮김전 세계 30여 개국 500만 독자를 행복으로 안내한 《꾸뻬 씨》의 저자 프랑수아 를로로의 첫 SF소설이다. 화성 콜로니라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지구 귀환’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